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,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.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노르만 정복 (문단 편집) == [[잉글랜드]]에서의 노르만 정복 == [[1066년]] 노르망디 공작 윌리엄이 [[헤이스팅스 전투]]에서 승리하며 [[잉글랜드]]에 [[노르만 왕조]]를 세웠다. 이 과정에서 [[윌리엄 1세]]를 따라온 [[노르만족]] 기사들이 잉글랜드의 영지를 받고 대륙의 [[봉건제도]]를 잉글랜드로 들여오며 새 지배계층을 이루기 시작해 [[앵글로색슨족]]과 대립했다. 후에 [[존 왕]]이 노르망디, [[앙주]] 등 [[대륙]]의 영토를 대거 상실하며 잉글랜드와 노르망디의 귀족들을 이어주던 연결고리가 사라졌고 결국 이들은 대부분 동화되어 잉글랜드인의 정체성을 가지기 시작했다. 노르만족은 바이킹의 후예이긴 하지만 이미 [[노르망디]]에 정착한지 200년이 흘러 그 정체성과 혈통, [[언어]][* 물론 프랑스어만 쓴 건 아니었고 [[노르만어]]를 쓰기도 했으며, 현재도 노르만어는 사어가 되지 않고 프랑스의 노르망디와 영국의 [[채널 제도]]에서 명맥을 이어가는 중이다.], [[풍습]], [[문화]], [[종교]][* 다만 채널 제도의 노르만족은 [[성공회]]로 개종하기도 했다.]는 [[프랑스인]]과 별 차이가 없었다. 그래서 영국-프랑스 라이벌 관계를 들먹일 때 노르만 정복은 사실 [[프랑스]]의 잉글랜드 정복이었다라는 떡밥은 양국 국민들의 불타는 주제이기도 하다.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-BY-NC-SA 2.0 KR으로 배포하고,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.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.캡챠저장미리보기